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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비 1인분 9,000원
감자전 11,000원
수제비는 국물의 간이 슴슴하지 않고 적당히 자극적이다.
얇은 수제비 반죽으로 식감이 좋다.
먹어보면 오랜 시간 유명한 이유를 알게 된다.
미쉐린 7개를 받은 집이다.
감자전은 감자를 갈아서 기름에 부친 것으로 생각보다 두툼하다. 가장자리부분은 바삭해서 먹기 좋았고 가운데 부분은 바삭하지 않아서 아쉬웠다.
감자전만 먹었을땐 평범한 맛이었는데, 간장 소스에 찍어보니 완전 별미다. 흥이 나는 맛.
성인 2명이서 수제비 1인분과 감자전을 시켰는데 양이 적다고 느껴졌다. 수제비2인분과 감자전을 시키면 남을까봐 그랬는데 다음 방문에는 수제비2인과 감자전을 꼭 시켜야겠다.
비오는 날 생각날 맛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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