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사용할 승차권이 아닌, 내가 대신 예매해준 경우 실제 사용할 사람에게 "전달하기" 기능을 사용할 수 있다. 설이나 추석 연휴에 치열한 티켓팅이 벌어지기 때문에 0.1초라도 빠른 사람이 가족들 표까지 여러 장 예매할 경우 같이 탑승하면 한사람이 바로 옆에서 승차권을 코레일 승무원에게 보여줄 수 있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전달하기"를 사용해서 각자의 승차권을 나눠줄 수가 있다.
먼저, 예매에 성공하였다면 코레일톡 어플 하단에 승차권 확인 누르면 예매한 승차권이 모두 표시되고 잘 살펴보면 승차권 내용 중에 전달하기 버튼이 보인다.
전달하기 누르면 코레일톡. 문자. 카톡 이렇게 3가지 방법으로 각 승차권 주인에게 전달할 수 있는데 승차권받는 사람 입장에서는 코레일톡이 제일 편했다. 문자나 카톡은 주고받은 메시지가 많으면 위로 올려서 보내준 승차권을 한참 찾아야 하기 때문이다. 승차권을 전달받은 사람은 코레일톡 어플 하단 승차권 확인에서 승차권이 본인에게 들어왔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2. 잘못 전달해서 취소하고 싶을때.
코레일톡 어플 상단 오른쪽에 막대기3개 버튼을 누르면
마이페이지 메뉴 중 승차권 구입 이력을 누른다. 여기서 잘못 보내준 승차권을 회수 할수 있는데 이때 승차 일자에서 날짜를 꼭 확인 해야한다 ☆☆☆☆☆
3개월, 14일 등 기간 누르면 미래 승차권이 나오지 않는다. 예를 들어 예매한 기차 출발일이 10월3일인데 조회 당일이 10월1일이면 3개월 조회 시 <10월1일~3개월전 >기간이 조회되기 때문! 그래서 날짜를 잘 살펴보고 출발일에 맞춰 설정하고 조회를 하면 승차권에 해당 보낸 내역이 보일 것이다.
해당 보낸 내역을 누르고 회수하기 버튼 누르면 잘못 보낸 승차권이 나한테 다시 돌아온다. 회수하기는 출발시간 10분전까지 가능하다. 돌아온 승차권은 코레일톡 어플 하단 승차권 확인 누르면 확인할 수 있다.